상해교통대학은 1896 년 개교한 교육부 직속의 국가 급 중점대학으로서 지난 100 여 년간 강택민을 비롯한 수많은 정치가, 기업가, 과학자, 교수 및 엔지니어 등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. 특히 해양선박, 전자과 방면은 청화대학과 순위를 다툴 정도로 정도로 뛰어난 명성을 자랑합니다. 청화대, 북경대에 이어 들어가기 힘든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. 최근 2013년에는 문과 방면으로도 이미 복단대학교를 뛰어넘었으며, 더 나아가 종합적으로 우수한 학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 한국 대기업 뿐 만 아니라 각국의 유명회사에서도 교통대학교의 실력을 높게 쳐주고 있으며, 실제 많은 교통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유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.

 약 4~5만 명의 대학생과 1~2만 명의 석사생이 재학 중이며, 한국을 포함해 각지에서 온 유학생 수는 2천명 이상입니다. 학교 캠퍼스 내에는 생활에 필요한 은행, 병원, 우체국, 박물관, 도서관, 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.